예전에 우연히 티비에서 제품을 알게 되었고 흥미로운 제품이라 생각했네요^^ 환경을 생각한다는 마음이 좋았어요 그리고 친한 언니가 사용하는거보고 예쁘다 생각했고 마침 가지고 있던 에코백들이 다 망가져 바꿔야해 조셉에서 구입하게 되었어요 네이비는 은사펄이 들어가서 확실히 더 탄탄하고 쳐짐이 없어요. 피치는 네이비보다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쳐짐이 많지도 않아요. 저는 간단히 물티슈 카드지갑 장바구니 아이들줄 가벼운 간식정도만(젤리나 초콜렛) 가지고 다니거든요. 전혀 촌스럽지 않고 그냥 아무옷이나 툭 들고 나가도 예쁘고 그렇다고 가방이 튀는것도 아니고 자연스럽게 매칭되고 흡수되니 편안해서 더 잘들고 다닐거같아요. 아마도 데일리백이 될거같네요!^^ 은사펄 들어간건 정말 너무 마음에 들어서 추가 구매하고 싶네요~(･ᴗ･)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반짝이를 참 좋아하는 사람이라 더 그런가봅니다! 예쁜가방 잘 사용할게요